베니스에 있는 아프간 영화제작자들, 정체성과 문화의 상실을 두려워하다

탈레반을 탈출한 아프간 여성 영화제작자들은 25일(현지시간) 문화가 없는 나라는 결국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아프간 국민들을 잊지 말고 예술가들을 지원해 줄 것을 전 세계에 간청했다. 베니스영화제는 25일(현지시간) 베니스영화시장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아프간 최초의 여성회장인 사흐라 카리미와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사흐라 마니에게 연단을 제공하기 위해 패널토론을 마련했다. 카리미는 탈리반이 탈리반을 인수한 후 잃어버린 자신의 탈출에 대해 기자들에게 말하다가 목이 메었다. 그는 사전 제작과 사후 제작, 조직된 영화 제작 워크샵, 장비 보험 협상, 아프간 감독들이 국제 영화제에서 점점 더 환영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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