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공화당, 플로리다주 친권법 표적으로 바이든 비난


성소수자 공화당, 플로리다주 친권법 표적으로 바이든 비난

LGBT 공화당을 대표하는 한 단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플로리다의 교육에서의 부모권리법을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을 사용했다고 비난했다. 바이든은 지난 주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 그리고 성간개인의 평등을 촉진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 서명식에는 론 드샌티스 주지사와 R-Fla, 그리고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금지하는 플로리다의 법을 겨냥한 미사여구가 포함되었다. 바이든은 플로리다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한 활동가로부터 소개받기도 했다. 로그캐빈 공화당원들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오후 백악관에서 다시 연단을 이용해 플로리다의 상식적인 친권법과 성 정체성과 성적 정체성에 관한 깨어있는 수업 계획으로부터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는 다른 유사한 법안들을 오도하고 악마화시킨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가 오늘 발표한 행정명령들 중 일부는 오래 전에 발표되었지만, LGBT 보수주의자들은 좌파 운동가들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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