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의 1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피오나로부터 2주 후에도 여전히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피오나가 역사적인 양의 비를 뿌리고 섬 전체에 전기가 끊긴 지 2주 만에 푸에르토리코의 1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여전히 전력이 복구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오나는 9월 18일 카테고리 1 폭풍으로 푸에르토리코 남서부에 상륙했습니다. 섬의 전력 인프라를 운영하는 회사인 LUMA Energy에 따르면, 남아 있는 대부분의 정전은 섬의 서쪽과 남쪽에 있습니다. 폭풍은 일부 지역에 30인치 이상의 비를 내렸고,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켜 푸에르토리코의 산으로 들어가는 도로와 다리를 손상시켰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공공 시설, 음식,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작은 마을에 발이 묶였습니다. 푸에르토리코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최소 13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12명의 사망자가 조사 중입니다. 폭풍으로 섬의 거의 150만 명의 전기 소비자들에게 전기가 끊겼습니다. 또한 수십만 명이 수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주 후 91%의 고객이 전원을 복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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