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가 급증하면서 케냐 난민촌에서 아이들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영양실조가 급증하면서 케냐 난민촌에서 아이들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수용소 중 하나인 케냐의 어린이들의 영양실조가 지난 1년 동안 급증했습니다. 다다브 난민 단지에 있는 캠프인 다가할리에 있는 보건 시설은 지난 1년 동안 33% 더 많은 환자들을 치료했는데, 주로 어린이들이었습니다. 반면 캠프의 영양실조율은 2022년 마지막 6개월 동안 45%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수의 어린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연장 병동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라고 MSF의 부 의료 조정자인 켈리 하발라가 말했습니다. "지금 수용소의 생활 형편을 보면, 수용할 수 없습니다." 케냐 북부에 있는 다답은 1991년 소말리아 내전에서 탈출한 난민들을 위한 환승 구역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뿔에서의 장기적인 갈등과 그 지역의 재앙적인 기아 위기로 인해, 9월까지 그곳은 수용하고자 했던 수의 3배가 넘는 233,000명 이상의 난민들의 집이 되었습니다. 오는 4월까지 도착 인원이 10만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주의 단체들은 ...



원문링크 : 영양실조가 급증하면서 케냐 난민촌에서 아이들이 굶주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