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울지 않았어요': 사이클론 가브리엘 생존자들이 버려진 계곡으로 돌아옵니다

어둠 속에 웅크린 채 매끄러운 골판지 다리미를 움켜쥔 마이클과 켈리 맥켄드리는 자신과 딸을 옥상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몇 피트 아래, 홍수는 도랑 아래에서 소용돌이치며 들끓는 갈색 덩어리로 이동했습니다.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어요, 그냥 그랬어요."라고 Kelly는 말합니다. "우리가 부엌 창문으로 나갔을 때, 우리는 한 여자가 소리를 지르며 물 속을 지나가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뉴질랜드를 강타한 지 거의 일주일 만에, 부부는 그들의 집을 달의 풍경으로 만들었던 녹색 계곡을 찾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과수원의 덩굴들은 전선에서 벗겨지고, 옥수수 밭은 평평해지고, 모든 것은 수 미터 두께의 철-회색 슬러지 층으로 덮여 있습니다. 모터 하우스와 캐러밴이 풍경을 가로질러 던져지고, 앞유리가 박살나고, 금속 세공물이 함몰되고, 일부는 뒤집혀 쌓여 있고, 다른 것들은 진흙 속에 지붕으로 가라앉아 있습니다. 계곡을 관통하는 철도선이 스스로 꼬이면서 고리 모양의 리본으로 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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