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교사 아내에게 사내정치 조언 받아, 왜 이렇게 얄밉냐던데요?" ('대행사')


조성하 "교사 아내에게 사내정치 조언 받아, 왜 이렇게 얄밉냐던데요?" ('대행사')

조성하 "교사 아내에게 사내정치 조언 받아, 왜 이렇게 얄밉냐던데요?" ('대행사') '대행사' 배우 조성하./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저는 조직 생활을 못해봐서 집사람한테 많이 물어봤죠. 회사에서 최창수 같은 인물이 있냐고 했더니 어딜가나 한 명씩 있다고, 최창수 같은 사람이 제일 흔하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지난 2월 2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의 배우 조성하가 직장 내 사내정치에 대해 모르는 점은 현재 교사로 일하고 있는 아내에게 조언을 구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대행사'는 광고대행사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조성하는 탄탄대로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VC기획 기획본부장 최창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27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조성하는 "첫회 시청률 4.8%로 시작해서 16%까지 우상향해서 올라왔다는 건 시청자들이 쉬지 않고 큰 사랑을 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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