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박민, 19금 신혼 여행기 “아기가 됐어요” (걸환장)


오나미박민, 19금 신혼 여행기 “아기가 됐어요” (걸환장)

오나미박민, 19금 신혼 여행기 “아기가 됐어요” (걸환장) 사진 제공 :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 캡처 지난 5일, 개그우먼 오나미가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남편과 로맨틱한 발리 신혼여행을 떠났다. 먼저 오나미는 남편과의 첫 등장부터 시선을 이끌었다. 눈만 마주치면 남편과 스킨십을 한다는 그녀는 남편의 손을 잡으며 인사했고, 애교를 부리는 등 깨소금 폭발하는 귀여운 모습을 과시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오나미는 연애 시절과 현재의 달라진 점은 무엇이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제가 아기가 됐어요”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혼자서 끼니를 해결했던 게 익숙했던 연애 시절과 달리 지금은 남편이 밥을 잘 챙겨주는 것은 물론 집안일을 포함한 모든 일을 해주어서 좋다고 말한 것. 남편의 외조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은 달달한 신혼의 면모를 보이는 동시에 모두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기 충분했다.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오나미는 눈 둘 곳 없는 아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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