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박원숙에 최근 6천만원 빌려줘, 과거 전셋집 내준 적도”(같이삽시다)


오미연 “박원숙에 최근 6천만원 빌려줘, 과거 전셋집 내준 적도”(같이삽시다)

오미연 “박원숙에 최근 6천만원 빌려줘, 과거 전셋집 내준 적도”(같이삽시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원숙, 오미연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3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절친 오미연이 출연한다. 이날 오미연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한 오랜 절친인 만큼 박원숙과 사이에 돈 문제까지 얽혀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박원숙에게 급전이 필요했던 순간에 형제들도 해결해주지 못한 거금 6천만 원을 오미연이 선뜻 빌려준 사실까지 드러났다. 이에 오미연은 “언니가 돈 없다고 하면 누가 믿어”라며 끈끈한 사이임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오미연은 과거 박원숙이 살던 집에서 쫓겨날 정도로 힘들었을 때 자신의 전셋집까지 내줬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미연은 언제나 유쾌한 박원숙에게 약한 면이 있다며 힘들었던 속사정을 언급했다. 오미연의 말에 파란만장했던 기억을 소환한 박원숙은 이혼 후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당시 박원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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