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PD, 시즌제 언급...'JMS 신자'인 KBS·MBC 직원 다룰까 [종합]


'나는 신이다' PD, 시즌제 언급...'JMS 신자'인 KBS·MBC 직원 다룰까 [종합]

'나는 신이다' PD, 시즌제 언급...'JMS 신자'인 KBS·MBC 직원 다룰까 [종합] JMS, 오대양 사건,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등 여러 사이비 종교를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제작발표회에서 조성현 PD가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조성현 PD가 참석해 '나는 신이다'와 관련된 질문에 답했다. 가족 중에 사이비 종교 피해자가 있다는 조 PD는 "내 바로 곁에 있는 친구들이나 가족 중에도 피해자가 있다 보니 저한테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 이야기는 언젠가는 다뤄야겠다고 생각했던 숙제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2년이라는 시간을 들여서 '나는 신이다'를 제작했다. 조 PD는 "원래는 같은 내용을 MBC 제작물로 만들 계획했는데 내부적인 이유로 기획이 엎어지게 됐었다. 제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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