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1등 콤플렉스 있어… 과거에 기타 안 메면 지코로 알아봐"


강승윤 "1등 콤플렉스 있어… 과거에 기타 안 메면 지코로 알아봐"

강승윤 "1등 콤플렉스 있어… 과거에 기타 안 메면 지코로 알아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윤도현부터 박태희 등 밴드 YB 전 멤버들이 출연하다. 이번 YB 특집은 '한국 록 다시 부르기', 'YB 대표 명곡 부르기' 등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MC 이찬원이 경연에 나서는 '터치드'의 1등과 우승 이력을 밝히자 강승윤은 "저는 1등 콤플렉스가 있다. 1등한 사람들을 견제한다. 마음이 안 가고 괜히 밉다"고 말해 눌길을 끌었다. 이에 터치드의 윤민은 "YG 사옥 근처 편의점이었는데 키도 엄청 크고 모델 같은 분이 서 계셔서 봤는데 강승윤이었다"며 "소심해서 사진 찍어 달라고 말 못하고 멀리서 봤다. 기타 메고 계셨는데 진짜 멋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승윤은 "기타를 메고 있었으면 옛날"이라며 "옛날엔 얼굴이 많이 안 알려져 있으니까 기타를 메야 지코가 아니고 강승윤이구나 알아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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