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혜정이 온데간데 없네..감정 폭 조율한 '절제된 연기' (진짜가)


차주영, 혜정이 온데간데 없네..감정 폭 조율한 '절제된 연기' (진짜가)

차주영, 혜정이 온데간데 없네..감정 폭 조율한 '절제된 연기' (진짜가)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차주영이 차진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태경(안재현 분)과의 정략결혼을 위해 움직이는 세진(차주영 분)의 나날이 그려졌다. 앞서 세진은 금실(강부자 분)의 지시로 태경에게 혼인을 이야기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비서실에 앉아 있던 세진은 방에서 나온 천명(최대철 분)과 지명(최자혜 분)이 말싸움을 하며 언성이 높아지자 둘을 저지했다. 이어 나가는 이들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던 세진은 홀로 남게 되자 서랍에서 의문의 목걸이를 꺼내 봐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금실의 팔순 잔치에서 태경의 예비 신붓감으로 등장한 세진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서랍에서 꺼내 보던 목걸이가 과거 태경이 걸어줬던 목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앞으로의 관계 전선을 더욱 기대케 했다. 또한, 화가 난 태경을 따라 나간 세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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