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영숙 “나는 빌런…욕심 많아” 두 남자 사이 갈팡질팡


‘나솔’ 영숙 “나는 빌런…욕심 많아” 두 남자 사이 갈팡질팡

‘나솔’ 영숙 “나는 빌런…욕심 많아” 두 남자 사이 갈팡질팡 ‘나는 솔로’ 13기가 최종선택 직전까지 대혼돈의 형국을 이어갔다. 29일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 영자, 영철 등의 뜨거운 눈물과 함께 격랑에 휩싸인 ‘솔로나라 13번지’의 넷째 날이 그려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날 영숙과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식, 영철은 핫팩 선물에 차문 열기 등으로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차에 탄 세 사람은 ‘나는 SOLO’ 촬영을 마치고 함께 칼국수를 먹기로 한 약속에 관해 얘기를 나눴고, 영철은 “내일 다 우는 거 아냐?”라고 새드엔딩을 언급했다. 이에 영숙은 “벌써 슬픈데”라고 울컥하더니 “나 욕심쟁이인 것 같아”라고 자책했다. 식당에 도착한 영숙은 평정심을 되찾았지만 영식, 영철은 계속해 기싸움을 벌였다. 이에 영숙은 “내가 빌런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욕심이 많아서”라고 두 남자 모두에게 호감이 있음을 털어놨다. 잠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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