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한 달만에 혼인신고 가능, 취소하면 돼”…이규혁은 질색

손담비 “한 달만에 혼인신고 가능, 취소하면 돼”…이규혁은 질색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방송인 손담비가 한 달 만난 애인과도 혼인신고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손담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에 남편 이규혁, 지인들과 밸런스 게임을 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 달 사귄 애인과의 혼인신고와 내 몸에 애인 얼굴 타투 중 유일하게 이규혁만 타투를 택했다. 아내 손담비가 혼인신고를 택하자, 당황한 이규혁은 “혼인신고를 한다고? 혼인신고는 결혼이야”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알아”라고 답변하며, 당황스러워하는 남편 이규혁에게 “취소하면 된다”고 대꾸했다. “타투가 더 싫다”는 손담비는 너무 사랑하면 혼인신고가 가능하다며, 이규혁에게 “오빠랑 나처럼”이라고 설득했다. 또 손담비는 “오빠도 나한테 일주일 만에 프러포즈했잖아”라고 말해, 이규혁의 말문을 막았다. 또 불륜에 대해서도 이규혁은 손담비에게 “난 너가 바람을 안 피웠으면 좋겠어. 바람이면 바로 이혼이다”고 답변햇다. 반면 손담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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