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친분으로…” 혜은이, 안소영 위해 故앙드레김 의상 빌려 ‘깜짝’ (‘같이삽시다’) [종합]


“아들과의 친분으로…” 혜은이, 안소영 위해 故앙드레김 의상 빌려 ‘깜짝’ (‘같이삽시다’) [종합]

“아들과의 친분으로…” 혜은이, 안소영 위해 故앙드레김 의상 빌려 ‘깜짝’ (‘같이삽시다’) [종합] [OSEN=박근희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안소영을 위해 故앙드레김 디자이너의 의상을 빌렸다. 11일 전파를 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인생 첫 소개팅에 나섰다. 안소영의 화보 촬영을 위해 유재력 사진 작가가 방문했다. 유재력 작가는 “왕년을 누비던 분과 같이 하니까”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유재력 작가는 “패션 사진을 많이 찍었다. 앙드레 김과 함께 작업했다. 모델로는 모니카 유와 태현실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 최초 남성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에 대해 유재력 작가는 “그 분이 우는데 검은 눈물이 나오더라. 마스카라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당대 스타는 앙드레 김의 무대에 무조건 섰다고. 혜은이와 안문숙은 앙드레 김 엔딩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안소영의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 유재력 작가는 “남자들이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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