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추천 playlist3 / 박원 - 나 (rudderless)

playlist 3 저의 세번째 플레이리스트 곡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박원님의 노래입니다. 저는 박원님을 정지찬님과 함께하는 원모어찬스라는 가수로 먼저 알았어요. 그때도 부르시는 노래 마다 좋았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기억해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점점 더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앨범을 만드시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노래에 자기 이야기를많이 쓰시는데, 이렇게 솔직하게 쓸 수 있다는게 이런 마음까지 밖으로 내뱉는 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듣고 저는 많이 운적이 있었어요. 노래가 위로를 주기도 하지만 그냥 이 노래 가사가 절 바라보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자존감이 바닥이고 한심할 때의 저를 가사가 나타내주는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요즘 플레이리스트가 왜이렇게 슬플까요,,,) 힙한 노래도 너무 좋아하는데,,,,,!!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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