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말질로 해산물 포차 맛집 방문 후기

말질로 요즘 우니가 너무 생각이 나서 몇 번 얘기를 했더니 몇 후보를 알려준 짝꿍. 요즘 동네를 벗어나기를 귀찮아하는 나는 신당동 후보 두 곳을 골랐고, 그중 결정된 곳이 여기 말질로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여덟시 반 정도였고 대기는 우리밖에 없었다. 택시를 타고 신당역에 내려서 걸어오니 금방c 입구 대기 중에 앉을 장소와 메뉴판을 볼 수 있도록 해두어 있었다. 비가 와서 습기가 가득한 모습 ㅋㅋ 생각보다 자리가 금방 났고, 맨 안쪽 자리에 앉았다! 옷걸이도 있고 고깃집 의자가 있어 짐을 넣을 수도 있게 되어있다. 메뉴판 주류 가격, 옷걸이 메뉴판을 받고 한참을 고민했다... 뭐 먹지... 무늬 오징어도 먹고 싶고 청어도 먹고 싶고 새우&우니도 먹고 싶고....c 그나마 이것저것 많이 있는 말질로 해산물 한상으로 결정 요기 왼편에는 화장실 레트로한 느낌의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우드톤 검색했을 땐 쥐포를 준다고 해서 좀 기대했지만 오늘은 나오지 않았고 요렇게 귤이 나왔다.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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