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무게만큼 가격을 내는 빈티지샵 "킬로샵(KILO SHOP)"


프랑스 파리 여행, 무게만큼 가격을 내는 빈티지샵

출국 전 서점에서 읽은 여행책에서 킬로샵을 처음 접했는데,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킬로샵은 다 들어갔던 것 같다(그럴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파리에서 가장 알려진 빈티지 샵 중 하나로 '킬로'라는 이름처럼 무게만큼 가격을 내는 시스템이다. 얼떨결에 킬로샵에서 조끼와 가디건을 구매했는데, 구매하는 과정과 경험이 정말 새롭고 즐거웠다. kilo shop(킬로샵)은 체인점이라 지점이 꽤 있는 편이었는데 가게 입구에서부터 구제 특유의 향(?)이 난다. 부산 구제골목에 가면 구제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뭔가 익숙하면서도 낯설었다. 쇼핑하고 손에서 향이 계속 나서 찝찝하기 때문에, 손소독 물티슈를 꼭 챙겨가기를 추천! 지나가다 영화관도 봤는데 박해일과 탕웨이가 나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포스터가 있어다! 신기신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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