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야식 ~ '불' 맛나는 서신동곱창 술안주로 술술~

도쿄올림픽 덕분에 토욜밤을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펜싱 여자경기가 있어서 도쿄 올림픽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불맛나는 빨~간 곱창과 + 테라와 진로 먹으며 경기를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인근에 불맛 지대로~느낄 수 있는 양념 곱~창을 찾아보았는데요. 그중 사장님이 직접~ 연탄에 구어 주는 집을 찾았어요. 제가 직접 굽는 것도 좋지만 제 앞에서 구우면 연기가 뿌옇고 눈 맵잔아요. 눈물 콧물 후르륵~주르륵 콜록~콜록 요기는 직접 구워 주셔서 판 위에 올려 먹기만 하면 되니 연기 걱정 안하셔도 되요 오늘도 4살꼬맹이와 오빠랑 함께 먹으러 갔는데요 주차장은 인근에 공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셔도 되시구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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