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한 대구탕도 맛있는 전주 콩뿔아구촌 아구찜

안녕하세요 베니입니다. 오늘 오빠와 전주 콩뿔아구촌에 들려 매콤~한 아귀찜을 먹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오빠가 어제 갑자기 배탈이 나서 매운 걸 못 먹게 되었어요. 전에 한 번 왔을 때 매콤한 찜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더 먹으려고 했는데요. 병원에서 자극적인 거 먹지 말라고 하니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전주 콩뿔아구촌에 파는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찜이 끌렸지만 사이즈가 중간, 큰 걸로 판매가 되다 보니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요 시원한~ 대~구~탕 2, 사이드 메뉴로 계란찜을 주문해 봤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오빠랑 아구찜, 대~구~탕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저의 무지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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