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8


2020.04.18

오늘은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친구와 함께 인테리어 자재를 고르러 가기 때문이다. 업체가 멀리 있어 가는 데 대략 1시간 반정도 잡아야 했기에... 8시 반에 출발해야 하는데 주말 아침을 나에게 베풀어준 친구에게 고맙다. 약속 시간인 10시 조금 전에 인테리어 업체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골라야 할 것은 공간별 벽지, 장판, 안방과 작은방 문, 화장실 문, 중문이었다. 업체 방문 전 사장님이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벽지를 골라보고자 했으나 너무 많기도 하고 직접 보고 만져보고 골라야지 싶어서 전반적인 느낌만 머릿속에 넣고 갔는데 막상 고르려고 하니 종류가 너무 많아 쉽지 않았다. 그래도 어느정도 머릿속에 이미지를 넣고 왔기에 벽..........

2020.04.18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