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7


2020.04.27

드디어 잔금 완료! 지난 2월 4일 계약을 체결 한 후, 3달 가까운 오늘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잔금을 다 치르고 내집 매수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큰 돈이 오가는 상황이었지만, 왠지 내 수중에 현금이 들어왔다 나갔다 했다기보단 계좌에 숫자만 찍혀서 그런지 크게 실감은 나지 않았다. 그래도 이제 전입신고를 새로 하고, 관리사무소에 입주 신고를 하고, 단독세대주로 주민등록등본도 발급받으니 감회가 새롭다. 시곗바늘을 불과 1년 전으로만 돌려놨어도 집을 살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적금만 적당히 붓고 나머지는 술 마시는데 쓰거나 어딘가에 소비형태로 뿌려졌겠지... 지난해 #월급쟁이부자들 이라는 카페에서 활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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