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17] 텅 빈 공간에 홀로 서라


[타이탄의 도구들 #17] 텅 빈 공간에 홀로 서라

체스 천재로 여덟 차례나 미국 챔피언에 올랐던 조시 웨이츠칸은 그후 태극권에 입문해 스물한 차례나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다. 서로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그야말로 폭발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의 표본이다. 영화 〈바비 피셔를 찾아서〉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그는 현재 최고의 운동선수들과 투자자들의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베스트셀러 《배움의 기술》을 읽은 후 조시는 팀 패리스의 팟캐스트에 참여했다. 빈 공간을 확보하라 조시는 SNS를 하지 않는다. 팀 패리스의 팟캐스트 방송을 빼고는 인터뷰도 안한다. 거의 모든 미팅 제안과 전화를 피한다. 투입량을 최소화하고, 산출량을 최대화하는 삶을 실천한다. 조시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창조적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모든 삶을 빈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


원문링크 : [타이탄의 도구들 #17] 텅 빈 공간에 홀로 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