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18]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타이탄의 도구들 #18]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제작자, 촬영감독, 편집자, 뮤지션이다. 기존의 장르를 완전히 뒤엎은 혁신적인 케이블방송 네트워크인 '엘 레이 네트워크'의 설립자이자 회장이기도 하다. 그는 텍사스 대학교 재학시절, 첫 장편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리고 한 약품연구소의 임상실험에 참여해 받은 돈으로 그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었는데, 바로 〈엘 마리아치〉였다.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고, 메이저 배급사를 통해 개봉된 역대 최저예산 영화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 후 〈데스페라도〉 〈황혼에서 새벽까지〉 〈스파이 키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씬 시티〉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세게적인 감독 반열에 올랐다. 로버트와 팀 패리스의 인터뷰는 대단했다. 그는 끊임없이 홈런을 터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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