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사갔다구 친한 지인들이 놀러왔다친구랑학교에서 같이 일하던 부장님 두분인데 제발 그냥 오시라고 했는데 기어코 선물을 잔뜩 사오심 어헝헝친구가 고르고 도담동에서 사왔다는데보고 너무 충격받았당이런건 진짜 타고나는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이쁜 접시를 고르는거지???진짜 대박맨날 홈플러스에서 민무늬 그릇을 사서 쓰던나는 그저 이 접시들이 황송할 뿐...글구 케잌을 사왔다그래서 뚜레주르같은 생크림 케잌인줄 알았는데열어보니...도대체 이게 무슨일이죠....?감동의 눈물을 흘릴뻔 했다..ㅠㅠ이게무슨일 너무감사함일부러 빵집에 주문해서 만들어 주셨나보다ㅠㅠ아까워서 먹을수가 없음접시는 우리집의 물건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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