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아파트 추진력 발동! - 재건축 공략에 대비


노후 아파트 추진력 발동! - 재건축 공략에 대비

윤 당선인의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공약(3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의 안전진단 규제 완화)으로 인해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던 단지들이 발 벋고 빨리 시행될 수 있게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 순서로 이뤄집니다. 신길 우성 3차는 첫 단계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습니다. 1989년 준공된 신길 우성 3차는 477가구로 조성됐습니다. 2020년 4월과 2021년 5월 진행된 예비안전진단에서는 모두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세 번째 도전 만에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넘어서게 됐습니다. 신길 우성 이외에도 노원·도봉·강북도 신청을 줄줄이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에서도 예비안전진단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데 도봉구 쌍문동 ‘쌍문한양 2·3·4차아파트’는 이달 예비안전진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1988년 조성된 이 단지는 1635가구로 지어졌습니다. 도봉구 창동 ‘창동 주공 4단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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