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 쉼 (220606)

모든 일에는 '쉼'이 항상 필요한 것 같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그 일만 계속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다른 '쉼'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작년 말부터 부동산 투자 및 경매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것 저것 공부도 하도 재미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점점 거리를 두고 멀어지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는 요즘이다. 멘탈 조절이 어려울 때는 멘토를 찾아 그 멘토를 따라하면 된다고하는데 아직 그 멘토를 찾지 못한 것 같다.. 여러 유튜버, 블로거 등을 지금 보고 있긴하나 집중적으로 계속 보고있기는 하나 막상 실제 Connection이 없으니 이게 계속 이어질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최근엔 일부러 자체적으로 '쉼'을 진행하고 있다. 6/1지방선거와 6/6현충일 사이에 휴가를 써서 연휴를 보내기로 했다. 멀리 떠나는 건 아니지만 본가에 가서 쉬며 산책도 하고 머리를 좀 식히는 시간을 보냈는데 연휴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나도 내가 봐온 그 멘토와 같은 분들처럼 성장해나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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