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은둔형 외톨이 13만 명. 장갑차가 대안이 아니다

행정적으로 은둔현 외톨이들을 사회로 다시 복귀시키기 위해 정부가 많은 방안을 내놔야 한다.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 이전에는 그들도 지극히 정상적이고 사회적인 청년들이었으니까 무조건 외면하기 보다는 정신적, 물질적 지원으로 다시 건강한 청년으로 되돌려야 하는 노력을 해야 할 때 같다. 묻지마 살인, 폭행을 무조건 손가락질하며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장갑차를 주차시켜 겁을 주기보다는 은둔형 청년들을 원래의 자리로 돌려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서울시와 여성가족부가 열일 해서 여가부 폐지론을 불식 시킬 정도로 좋은 행정적인 성과를 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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