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라온 스퀘어 예식장에 가다

얼마전 서현역 칼부림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던 서현역을 갔다 결혼식 초대를 받아서다 거리에 사람들은 아주 많았다 언제 보아도 신랑 신부 등장하는 순간과 마지막 웨딩마치하는 순간은 감동적이다. 아낌없는 박수로 행복과 건강하기를 기원해 본다. 주례사의 시간. 그러나 주례때 무슨말을 들었는지는 누구나 기억이 잘 나지 않을 것이다 드디어 만찬시간 8층 예식장 왼쪽에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다. 갈비탕은 괜찮았다. 육회, 유산슬, 파김치, 샐러드, 새우깐풍기 등등이 준비되었다. 중국집 회전 테이블 처럼 배치되어 있었다. 팔보채과 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지만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러려니 했다 이 예식장에서는 새우깐풍기가 맛있다. 돌아오는길에 2층 광역버스를 봤다 영국같은 유럽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한국에도?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방향이 달라서 아쉬웠다. 라온스퀘어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여술1길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라온 스퀘어 예식장 바로 뒤에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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