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母, 20년간 사랑의 밥차 이끌어…로또 황금손 출연


공효진 母, 20년간 사랑의 밥차 이끌어…로또 황금손 출연

공효진의 어머니 김옥란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 김옥란 이사장이 17일, 1,107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 일주일에 한 번씩 20년간 사랑의 밥차를 이끈 사람은 다름 아닌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 김옥란 이사장이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김옥란 이사장은 "사랑의 밥차는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만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배우 공효진 여배우 영화배우 공효진씨의 어머니가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서울역 근처를 지나다가 사랑의 밥차를 본 적이 있고요 제가 아는 사람도 사랑의 밥차에서 무료 봉사를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의외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결식 아동들이나 밥을 제때 못 먹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 필요한 기본적인 것이 바로 제때 제공되는 균형 잡힌 한 끼의 식사인데요 아직도 한국에서 밥을 굶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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