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이 뜨거운 논란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B씨가 직접 인터뷰에 나서 폭행 경위를 생생하게 증언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 이와 함께 B씨는 송하윤 측이 주장하는 "짝꿍"이라는 개념 역시 부정했다. 과연 송하윤은 학폭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할 수 있을 것인가. 8일 방송한 JTBC '사건반장'은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A씨의 주장을 전했다. 송하윤의 '학폭' 의혹은 지난 1일 '사건반장'을 통해 불거졌다. 제보자는 송하윤에게 학창 시절 90분 간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고 이후 송하윤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제보자는 2일 방송을 통해 송하윤의 집단 폭행과 강제 전학 등을 추가로 언급했다. 배우 송하윤(28)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입을 열었다. 징계위원회가 열려 송하윤 포함 가해자들이 각각 다른 학교로 ‘강제 전학’을 갔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송하윤 측은 “가해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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