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김영옥 "죽었다는 가짜뉴스 돌아…김혜은, 보고 울었다더라" (4인용식탁)


'86세' 김영옥 "죽었다는 가짜뉴스 돌아…김혜은, 보고 울었다더라" (4인용식탁)

탤런트 김용옥 이날 김영옥은 "누가 말이야, 유튜브에 김영옥이 죽었다고 했다더라"며 "가짜뉴스를 보고 얘(김혜은)는 또 그냥 울었대.보자마자 울어줬다는 후배가 그렇게 쉬우냐"고 얘기했다. 이에 김혜은은 "유튜브에서 가짜뉴스를 보고 너무 슬퍼서 울었다. 결국 함께 식사까지 한 두 사람.김영옥은 "그래서 진짜 식사를 했다. 이런 해프닝이 첫 번째 문제는 바로 유튜브입니다 유튜브가 정말 가짜 뉴스하고 조작된 뉴스 그 팩트가 아닌 걸 갖고 조회수 올려서 광고비 먹으려고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는 개념 없는 사람들이 아주 많죠 아무 양심에 거리낌도 없이 만들어내는 미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이용하다 보니 이런 뉴스를 가끔 접하기 때문에 아주 필요한 정보 검색이 아니면은 유튜브는 거의 이용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ott서비스를 유료로 보는 것이 정서 함양이나 문화콘텐츠를 즐기는데 훨씬 좋아요 같은 뉴스도 그냥 웃는 정도에 웃고 마는 정도에 해프닝으로 끝난다면 별 상관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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