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이정민 "의사 남편과 6개월만에 결혼...날 속여 고통의 나날" 일간 핫이슈


'금쪽상담소' 이정민 "의사 남편과 6개월만에 결혼...날 속여 고통의 나날" 일간 핫이슈

이정민은 남편과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만난지 한달 됐을 때 프로포즈를 하더라.그때 겨울이었는데 5월에 결혼하자고 해서 6개월만에 결혼했다.나는 너무 빠르다고 했는데 남편이 밀어붙였다.결혼식 이후에 서로 고통의 나날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남편 "웬만하면 다 맞춰준다. 아나운서 이정민이 난임 기간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정민과 의사 박치열 부부가 출연했다. 의사인 남편의 직업 특성상 병원에 혼자 가야 하는 날이 많았다고 설명한 이정민은 "산부인과에 가보면 항상 부부가 함께 오지 않나"라며 '난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고 밝혔다. 당시 이정민은 남편 박치열에게 힘든 마음을 털어놓았지만 “너의 임신은 9개월이면 끝나지만, 나의 업무 고통은 계속해서 심해질 거야”라는 차가운 대답을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남편 박치열은 바쁜 일상에 치여 아내의 힘듦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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