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에 대한 감정과 그 감정에 대한 유래


판단에 대한 감정과 그 감정에 대한 유래

판단에 대한 감정과 그 감정에 대한 유래 그대의 감정을 신뢰하라. 하지만 감정은 궁극적인 것도, 근원적인 것도 아니다. 감정이 오롯이 자기 자신의 감정일까? 아니면 전통과 관습과 혹은 풍습의 습득 과정에서 형성된 감정일까? 인간이란 존재는 생각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 우리가 내린 결론들이 많은 생각들의 오류의 결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성적 존재라는 것은 잘못된 이성의 논리에 심취해 이성의 논리에 얽매일 수가 있다. 이성은 형식이나 규정 등과 연결된다. 그런데 형식이나 규정 자체가 잘못된 것일 수가 있다. 감정의 배후에는 판단과 가치 평가가 버티고 있다. 이런 판단과 가치 평가는 호감과 반감이라는 감정의 형태로 우리에게 유전된다. 이런 감정에서 영감이 나온다. 여기서 영감이란 창조적 영감과 거리가 먼 일종의 공허한 영감이다. 도덕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영감은 어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아랫사람이 그냥 알아서 아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즉 영감은 판단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가치의 #도덕에대한선입견 #아침놀 #전도

원문링크 : 판단에 대한 감정과 그 감정에 대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