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고 깔끔한 집에서 차린 생일잔치 상차림


정갈하고 깔끔한 집에서 차린 생일잔치 상차림

정갈하고 깔끔한 생일상! 얼마 전이 바로 제 음력 생일이었습니다.ㅎㅎ 생일상을 집사람이 차려주었어요. 예전에 자취할 때는 즉석 미역국으로 간단하게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가족이 있다는 것에 대한 무한한 행복도 말이죠! 우리 가족은 생일은 주로 집에서 한식을 차려서 먹습니다. 간혹 어르신 생신때는 특별한 음식을 맛보게 해드리기 위해 외식을 하구요.^^; 저는 집사람과 생일을 할 때는 주로 집에서 하지만 외식도 자주 하는 편이랍니다. 집사람은 생일에 집에서 따뜻한 국과 밥을 잘 챙겨먹지 못하면 한해를 굶는다는 생각에 꼭 스스로 차려주고 싶어 한답니다. 제 입장에서야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ㅎㅎ 2014년 한해도 생일상 잘 차려 먹었으니 힘 내서 가족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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