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과 12월의 경계 일상


11월과 12월의 경계 일상

안녕하세요 츠코예요:) 뭐 했다고 벌써 12월 일까요? 23년도 이렇게 끝나가 버리네요 연말 준비 잘하고 계시나요 ~ 딱히 계획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내년 계획도 세우고 연말 모임 등등 바쁘시겠죠 다들 ~ 겨울 제철 과메기 빠질 수 없지요 포항 구룡포 과메기로 ~ 주문해서 먹었죠 아니 눈 안 오는 경남지방인데 눈이 소복하게 딱 한 번 내린 소중한 눈 앞집 곰돌이 산책 겸 집 근처 카페에서 핫초코 테이크아웃 소소한 행복 요즘 식사 자꾸 안 하시려 하고 입맛이 없다는 할머니 ㅠㅠ 걱정한 가득! 그래도 밥은 드려야죠!! 아니 살을 빼기 위한 최적의 심박수 라니... 강도를 설정하여 맞게끔 운동하면 좋다고 하죠? 양배추 푹 삶고 찌는데도 숨이 왜 안 죽나요 얼마나 쪄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반찬 만들기는 계속 쭈욱 ~ 발 시려우면 안 되니까 야무지게 신고 다니는 어그~ 따시당 다들 김장은 하셨나요 ~ 저희 집은 이른 김장을 하고 이미 두세 포기는 먹은 듯... 한데요 이번 양념 성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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