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ew랑 프리미어 프로를 같이 쓰긴 힘드네요


Vrew랑 프리미어 프로를 같이 쓰긴 힘드네요

방금 유튜브에 영상 하나 올리고 왔습니다. 덕분에 11시가 넘어서 포스팅을 하네요 ㅠㅠ 사실 빨리 끝낼 수 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편집을 도전해볼까?' 하면서 평소 하던대로가 아닌 다른 방식대로 진행하려다 보니 시간은 엄청 걸리더라고요. 자막 작업을 보다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Vrew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자막을 달아보려고 했는데요. 적응이 되지 않아서 잘 안 쓰게 됐는데 그렇다고 좋은 방법을 써 버릇 하면서 적응해야 작업 효율성도 높아지리라 생각하고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소리가 없는 부분의 자막을 지우려고 드래그를 한 채로 Back Space를 눌러서 자막을 지웠더니 자막만 지워지는 게 아니라 영상이 통째로 지워지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자막이 필요 없는 부분을 다 지웠다가 원본 영상의 싱크부터 필요한 부분까지 전부 지워져서 결국 자막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컷편집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본 영상에 자막만 넣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V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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