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4.10~4.11) 다녀왔습니다

감전된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 종일 할 일은 오전에 다 끝내버렸네요. 그래서 카페로 책을 읽으려 가려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사전투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저는 제가 사는 동네를 검색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장 가까운 주민센터로 향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나가질 않았더니 이미 벚꽃은 떨어지고 있고 이런 풍경을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면서 봐야 하는데 ㅠㅠ 사람들 얼굴이 최대한 노출되지 않게 하려고 사람들 없을 때 찍었어요... 그렇게 총선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주민센터 도착을 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사전 투표소 앞에서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손소독제로 손까지 소독하니 비닐장갑을 줬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같은 투표 도장을 집다 보니 비닐장갑까지 제공해주나 봅니다. 사전투표뿐만이 아니라 총선 당일에도 똑같이 진행을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투표 인증을 하시려는 분들이 ...

원문링크 : 총선 사전투표(4.10~4.11)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