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고기 맛집,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을 땐 도야집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용산에 있는 고기 맛집인데요. 용산에 웨이팅을 해야 먹을 수 있다는 고깃집이 있어서 사촌동생과 함께 다녀왔어요. 용산 고기 맛집, 도야집은 시골집을 연상시키는 컨셉의 고깃집으로 이미 저희가 갔을 때는 매장에 손님이 가득 차 있었어요. 미리 예약을 해놔서 가자마자 앉을 수 있었는데 처음 오시는 분들은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셔야 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은 매장인 것 같았어요. 예약된 테이블에는 이렇게 반찬들이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요.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다양한 야채들과 소스들만 봐도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더라고요. 도야집의 메뉴는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간단한 식사 메뉴와 목살과 갈비, 삼겹살 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와 각종 곁들임들이 있었는데요. 일단 저희는 목살과 삼겹살을 하나씩 주문하고 갈치속젓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니 이렇게 불판에 불을 넣어주시고 바로 고기를 가져다주셨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두꺼운 삼겹살과 목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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