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 목동 헬스장 럭스짐에서 PT 받고 왔습니다

맛집 투어를 다니고 매일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버렸어요. 이 이상은 늘어나지 않겠지 싶던 체중은 전 고점을 돌파하고 끝없는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사뒀던 옷까지 맞지 않는 지경에 이르자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동네에 있는 헬스장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이제 겨울이 찾아오고 두꺼운 옷을 입으면 살찐 몸을 가릴 수는 있겠지만 계속 이렇게 놔두다간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질 것 같았거든요. 안 그래도 허리 디스크가 심한데 체중까지 늘어나면 자칫하다간 못 걷는 날이 오지 않을까 두렵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번에 PT를 받고 온 헬스장은 목동역 근처에 있는 럭스짐 헬스장입니다. 예전에 기숙사에 살 때 학교에 있는 헬스장에 몇 번 가곤 했는데요. 제대로 헬스 운동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기구도 어떻게 쓰는 지도 모르고 아령만 몇 번 들다가 돌아왔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트레이너분께 PT를 받으며 기구를 이용해서 운동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