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 신림동 맛집, 초밥만에서 울트라 초밥 먹고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신림동 맛집, 초밥만입니다. 초밥만은 신림역에서 도림천을 따라 들어오면 있는 서림동 주민센터 주변에 위치해 있어요. 퇴근 후에 지하철을 타고 가야 했던 터라 신림역보다는 신림선 서원역으로 와서 걸어오는 게 편했습니다. 신림동 맛집, 초밥만은 흔한 일식집과는 다르게 음식점보다는 카페와 분위기가 비슷했어요. 초밥집 특유의 비린내도 나지 않고 상당히 쾌적했던 터라 매장에 앉아 친구를 기다리는데 불쾌한 느낌도 전혀 없었습니다. 친구가 조금 늦는다고 해서 앉아서 휴대폰을 보고 있었는데, 배달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기사님들이 계속 매장에 방문하시면서 준비된 배달 음식을 가지고 나가시는데 거의 무슨 바톤터치 하는 느낌으로 계속 오시더라고요. 신림에서 알아주는 배달 맛집인가 싶었습니다. 친구가 도착하고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대표 프리미엄 메뉴인 울트라 초밥이 28pcs가 나와서 충분하겠다 싶어 울트라 초밥으로 주문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초밥들도 있었고 식사 메뉴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