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주 주상절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돌고래횟집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멀지 않은 곳에 양남주상절리대가 있다는걸 듣고 주상 절리대로 향했다. 아버지 차에 주상절리 주차장으로 검색해보니 나오는곳이 딱 한군데라 그리로 향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양남주상절리 하서항 주차장이었다. 주상절리 주차는 읍서항 주차장, 전망대 주차장이 있는데 각 주차장마다 거리가 꽤 멀어서 잘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다. 아직 3월 중하순이라 제법 쌀쌀한데도 주차장에는 캠핑온 사람들이 많다. 주상 절리 파도소리 길이라... 이때만 해도 의미를 잘 몰랐다. 원래는 전망대가 목표였지만 지도를 살펴보니 너무 멀어 일단 가는데까지만 가보기로. 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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