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추천 소전집. 아기똥 그림책

아기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책은 보드북이다. 복잡한 내용보다는 간단한 낱말들을 알려주는 낱말카드와 같은 그림책을 보게 된다. 물론 낱말카드로 대체할 수도 있겠지만 책으로 되어 있으면 더욱 편리한게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아기똥 그림책은 다양한 형태의 낱말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소전집이다. 아기똥그림책은 동물, 과일, 몸, 탈것, 색깔, 한글 등 아주 다양한 영역의 낱말들을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 소리가 열심히 봤던 책들을 간단히 소개해본다. 바닷속을 배워요. 소리에겐 항상 아쿠친이 1등이다. 귀여운 그림체로 간단하게 바다생물을 소개한다. 문어와 오징어 바닷속을 배워요. 색깔을 배워요. 두살에겐 다소 어려운 개념이기도 하다. 병아리가 아주 귀엽다 ㅎㅎ.ㅇ 새 바람개비, 비행기 색깔을 배워요는 세살이 된 후에야 제대로 이해했던거 같다. 탈것을 배워요. 역시나 소리가 좋아하는 탈 것을 배워요. 오토바이 자전거 아기들이 좋아하는 기차와 배. 직업을 배워요. 이것도 조금더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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