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일요일 마요랑 같이 자는 남집사. 착한 마요는 남집사가 올려놓는 손길을 느끼며 같이 곤히 잔다. 저렇게 둘이 자는게 웃겨서 한 컷! 나이트 후 피곤할텐데 3시간 쪽잠자고 같이 온 교회.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 예랑이. 갔다와서 내리 잠만 잤다! 남집사 재우고 둘이 오붓한 시간.. 귀도 내리고 표정이 험상궃은 이유는 채터링(고양이 욕)하는 중이기 때문임. 10월 10일 월요일 마요 사료가 다 떨어져 가서 샤삥~ 습식과 건사료를 섞어 먹여야한대서 사료랑 같은 회사 알모네이쳐 습식 캔도 샀다. 대체휴일이라 필라테스도 쉼! 10월 11일 화요일 모처럼 차 놔두고 남포동 데이트 하자고 했는데 사이좋게 산책도 하고 피맥집에 도착했는데 싸우고 별로 먹지도 않음. 그 별로 먹지도 않은 한조각 피자에서 비닐쓰레기가 나와서 더 분위기 안좋아짐. 다시 만들어준다할때 그냥 나왔어야 했어..... 서로 아무말도 없이 거의 2시간이 흐름... 엄마집 가서 2시간 꿀잠자고 일어나서 화해하러 우리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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