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차 일기 : 집밥이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집밥이라고 느끼도록


10월 3주차 일기 : 집밥이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집밥이라고 느끼도록

10월 16일 일요일 행복한 주말 아침. 먼저 일어나 블로그 주간일기를 쓰고 거실에 나와보니 할로윈 파티중인 펌킨맨. 뉘슈? 광합성 중인데! 전날 엄마가 준 소세지로 쏘야만들었다! 양파가 없어서 애호박으로 대체...ㅎㅎㅎ 애호박 볶음도 했는데 만든 당일 점심 한끼에 없어짐! 청년부예배 끝나고, 3주차 교육 끝나고 저녁먹으러 간 광복롯백. 오랜만에 커플룩 입고 데이트해서 기부니 조음.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나를 구석에 쫑겨 넣는 (???) 다음주에 반찬하게 연근사고 양파사고 브로콜리사고 나이트 출근 전 주전부리하게 찐옥수수와 오뎅바도 사서 집에 돌아왔다! 10월 17일 월요일 독감+코로나 동시접종 시작. 헬게이트 오픈이다. 퇴근하고 집에 뻗어있다가 마지막타임 필라테스 다녀옴..! 10월 18일 화요일 퇴근 후 영화니가 먹고싶다고 한 카레 먹으러 다녀왔다. 영상 찍는다고 하니 가만히 있는 모습이 늘 귀엽다ㅋㅋㅋ 그러면서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 영상에 찍힌건 안비밀. 협찬, 체험단 최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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