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차 일기 : 마인드셋팅. 난 아프지 않아


11월 3주차 일기 : 마인드셋팅. 난 아프지 않아

11월 13일 일요일 동생과 교회에 다녀온 후 새신자교육 4주차 마무리! 난 이제 등반(?)했다. 데이근무 마친 예랑이데리고 간 체험단. 생애 최초로 전신관리를 받아본다고 하시는데요. 족욕은 생애최초 아니면서 왜 전기의자에 고문받는 사람처럼 저럴까요? 강경 얼죽아는 조금만 따듯해도 뜨겁다고 한다. 사진찍을거니까 바로 앉아 했더니 표정은 그대로고 등만 꼿꼿이 편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신관리받고 영화보러 가기전에 빨리 나오는 음식으로 저녁먹으려고 같은건물 1층에 있는 중화식당 왔는데 우리 주문 누락&실수 때문에 저녁은 못먹게 되고, 30분을 허비했다. 배고플때 아주 예민한 뚱이는 화가 많이 났지만 잘 참고 젠틀하게 대처 후 나왔다. 그래서 영화관에서 나쵸&버터구이오징어&콜팝&팝콘으로 저녁 때웠음. 각 캐릭터의 서사가 너무 재밌고 멋있고..해피엔딩이고...전 영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중간에 음바쿠가 아욱! 아욱! 아르르르르르!하는 소리 듣자마자 우리 예랑이 입을 틀어 막았어요. 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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