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정해진 계단


잘사는 정해진 계단

우리는 계단을 보면 항시 오르려고만 합니다. 왜 오르려고 하는지 보다 남들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오르고 싶어 합니다. 계단은 길을 좀 더 편리하게 가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우리에겐 목적이 되어버렸습니다. 계단을 벗어난 내 주변 모든 곳이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길로 보지 않을 뿐이지요. 우리는 삶도 잘 사는 정해진 계단이 있는 듯 생각하고 있습니다. 삶의 계단도 편리의 수단일 뿐 목적도 아니고 방향도 아니고 이 길만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계단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삶의 모든 것이 계단이 될 수 있고 길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계단 위에 있지 않다면 계단 길이 아닌 다른 수많은 길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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