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쌀쌀한 날씨에 가을비가 내렸네요

이웃 여러분 안녕하신가요.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끄적여봅니다.푸르고 화창하니 맑던 하늘이 비가 올려고 하는지 어둡고 물을 잔뜩 먹은듯한 구름이 가득한 하늘로 바뀌어가네요.가을비가 한차례 지나고 난 뒤라서 그런지매우 많이 쌀쌀해진 기운이 들어옵니다.오늘은 동네 말고 다른 근처 동네도 돌아보았네요.가을비가 내린 동네는 어떤 모습일까요.잘 보이실지는 모르겠네요..정의송 님이 작곡하셨다고 하는 "나의 사랑 대포마을"이라는 노래네요.당신은 아시나요?푸른 산 맑은 물이 아름다운 그곳당신은 가보셨나요?인정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그곳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마을섬배기 숲 사이 졸졸 작은 냇물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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