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

우연히 티비 채널 돌리다 정인과 개리가 함께 방송하는 걸 보게 되었어.. 정인 자녀들이랑 개리 자녀들이랑 모여서 "사람 냄새" 노래를 부르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 마지막 20대에 듣던 사람 냄새 노래 포스팅은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이지만 왜 사람 냄새 노래가 없나.. 생각을 하겠지만.. 나에게 리쌍은 수많은 히트곡 사이에 5순위 안에 드는 곡이 이 노래이니까..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랜덤 재생으로 노래를 듣게 되면 의도치 않게 이 노래를 하루 3번 정도는 듣게 되나 봐 마음의 치유를 해주는 노래랄까.. 과거의 추억이 뇌리를 스치며 파노라마식으로 지나갈 때 나를 돌아보게 되는.. 그런 감정이 생겨나는 음악 같아 라고 생각해.. 개리 정인 자녀들을 보니까..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다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네.. 다시 .... 리쌍 정인이 함께 무대에 오르길 .. 기원하면서.. 리쌍..... 정인.. 리쌍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