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남은 나물을 보고 엄마께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까먹고 안먹어버린 저희는 아빠의 도시락으로 비빔밥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쨔잔! 생각보다도 엄청 간단한데 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는 거 같아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비주얼도 나쁘지 않고^^ 준비물은 나물과 상추 계란, 밥, 그리고 고추장( or 볶음장) , 참기름, 깨에요 밥은 렌지에 돌려주고 도시락에 담아줬어요 그 위에 참기름을 뿌린 후 데코 겸 그 주위에 상추를 잘라 넣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계랸을 올려주었죠,, 하지만 계란이 망해버렸네요ㅜ 심지어 제가 사진을 깜빡 했네요ㅜ 결과 사진에서 봐주세요ㅜㅜ 나물도 그냥 보기 좋게 담아주고 그 위에 고추장을 적당량 넣어줬어요 그 위에 깨도 솔솔 매운 걸 좋아한다면 더 넣어야겠죠? 딸기와 배도 손질한 후 담아줬답니당! 그렇게 탄생한 엄청나게 간단한!! 비빔밥 도시락 시간은 30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간편하게 나물 처리하고 싶으면 이렇게 드셔보는 것도 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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