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괴한 침입 사건 발생,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 없어

KBS 괴한 침입 사건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KBS는 5일 입장을 내고 “오늘 오후 3시 30분쯤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KBS 본관 2층에 위치한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대형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유리창을 깨고 난동을 부리던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는 일반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공간에 위치해 있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KBS 시큐리티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다행히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픽에서 확인하자http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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